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쿠라 신이치로 (문단 편집) == 기타 == 특촬물의 공공의 적이란 소리를 듣지만[* 팬덤에서 그를 아예 괴인 취급(...)해서 시라쿠라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가면라이더를 없애기 위해 작품을 일부러 망쳐대는 괴인이라는 설정까지 세심히 붙여줬다.] 기대치 이상의 성적을 내고 위기관리가 뛰어나며 경력도 괜찮은 PD인 만큼, 토에이 내에서 발언권이 크고 계속 기용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가면라이더 류우키, 가면라이더 덴오로 작품성과 흥행을 둘 다 잡은 적이 있고 세일러문의 실사판을 만들 때도 호불호가 갈렸지만 파격적인 스토리로 호평받으며 관련상품이 잘 팔리는 등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망작을 다수 양산한 것도 사실이고 그의 방식은 당장의 수익은 좋지만 내수용 내지는 미래를 내다보면 한계가 보이는 것으로 우려되기도 한다. 긴 시간을 보면 작품성이 중요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와 별개로 시라쿠라 본인은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쇼와 리메이크인 FIRST/NEXT의 성인향 스토리도 그렇고, 1기 전반적으로 깔린 성인 테이스트라던가. 그리고 아마존즈로 확인 사살했다. 이러나 저러나 일단 맞는 성향의 각본가와 같이 일하면 작품적으로나 상품적으로나 상당히 성공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는 시라쿠라는 각본가 빨을 굉장히 탄다고도 한다. 실제로 위의 문단들이나 각주에서 나오듯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나오는 걸 시라쿠라가 먼저 제안했다는 말이 있는 것은 시라쿠라는 시라쿠라대로 임팩트 있는 장면을 구상할 능력은 되지만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스토리가 망가지지 않게 쓰려면 상당히 각본가의 능력이 높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게 가능했고 이 시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각본가는 지금으로서 확실한 건 코바야시 야스코 정도로, 같이 합을 맞춘 작품은 여러모로 성공 했다. 여담으로 [[츠부라야 프로덕션]]에 가면라이더 VS 울트라맨 기획을 들고 갔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 마세요!"'''라는 말과 함께 문전박대당했다고 한다. 직설적인 발언을 극도로 삼가는 일본 사회에서 대놓고 이런 말을 들었다니, 정확한 내용은 확인할 길이 없지만 츠부라야 입장에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기획이었던 건 확실한 듯하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제작 관련으로 몇 번 한국을 오간 적이 있는데 이때 한국어를 조금 배웠다고 한다. 이 시기에 촬영된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는 서울 장면에서 한국인으로 등장한다.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는 한국 특촬 팬에게 한글 사인을 남겨주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한글로 보낸 멘션에 답멘을 한글로 하는 경우도 있었다. 직접 만난 사람들에 의하면 굉장히 머리가 좋으나 4차원적인 면이 있다고.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아사쿠라 타케시]] 역을 맡았던 [[하기노 타카시]]가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기츠 x 리바이스 무비대전]] 출연 당시 인터뷰할 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menrider&no=568591|시라쿠라와의 일화]]를 밝힌 바 있다. 류우키 당시 [[극장판 가면라이더 류우키 EPISODE FINAL|극장판]] 흥행이 잘 돼서 관계자들끼리 파티가 있었는데, 파티 중에 [[하기노 타카시]]가 토에이의 높으신 분에게 담당 배역인 [[아사쿠라 타케시]]의 잔인한 연기[* 실제로 류우키를 보면 알겠지만 하기노의 범죄 연기는 리얼함이 장난이 아니다. 함께 주역이었던 [[키타오카 슈이치]] 역의 [[오다이 료헤이]]는 진지하게 너무 무서웠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고 하며, [[키도 신지]] 역의 [[스가 타카마사]]는 그의 레스토랑 인질극 연기를 보고 '''연기인지 실제 범죄인지 헷갈렸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아키야마 렌]] 역의 [[마츠다 사토시]]는 직접 의사소통 되는 사람 맞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에 대해 지적을 받고 고민하다가 시라쿠라와 이 일에 대해 상담한 적이 있었다. 이에 시라쿠라는 신경쓰지 말고 지금 하던 그대로 하라며, 클레임 같은 거는 자신이 전부 책임지겠다고 하기노를 독려했다. "정의란 개념은 모호하다. [[나치스]]도 자신들이 정의라고 했다. 이 말은 안 쓰는 게 좋다"라는 [[이치카와 신이치]]와 [[히라야마 토오루]]의 뜻을 따라 자신도 작품에 [[정의]]란 말은 잘 안 쓴다고 한다. [[https://rooftop1976.com/interview/210815190000.php|#]] 아예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9.11 테러]]를 의식해 윗선에서 '정의의 가면라이더'스러운 작품을 요구받자 "그렇다면 아이들이 아는 정의는 가짜고, '''어른들은 진짜 정의가 뭔지 안다는 말인가?'''"라고 답변한 후 류우키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게 되었다. [[https://twitter.com/Sanil_Umi/status/943150866319605760|#]] 이러한 성향은 그가 프로듀싱한 최근작이었던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 편. [[분류:프로듀서]][[분류:1965년 출생]][[분류:도쿄도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